김 총리 "특권·편법 제거, 정부가 앞장"
등록일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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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선진 일류국가로 발전하기 위해서 공정사회는 필수과제 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불공정한 제도와 관행을 없애는데 각 부처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정은석 기자입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사회발전을 가로 막는 특권과 편법을 없애는데 정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사회모든 분야의 공정성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최근 저축은행 문제와 전관예우, 기득권층의 특혜 등 사회 전반에 공정성에 대한 논란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는 것은 고도성장 과정에서 고착화된 구조적인 모순의 표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부처는 문제의식을 갖고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불공정한 제도와 관행을 발굴,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공정사회' 실현은 우리 사회 주체가 적극 동참하고 꾸준하게 실천하는 노력이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국민과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KTV 정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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