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민영화, 계획대로 추진할 것"
등록일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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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 19일자 이데일리 인터넷판에서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산은지주의 우리금융 인수는 민영화 역행 아니다"라고 말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처 관계자가 "우리금융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산은지주가 기업공개를 통해 지분을 일부 매각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산업은행법과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산은금융지주의 민영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추진방식과 세부일정 등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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