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원자력 안전 고위급 협의 올해 개최
등록일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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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올해 안에 원자력 안전 관련 당국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일 정상은 대규모 자연재해가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방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적절한 시기에 양국 실무 차원의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조선왕실도서 반환을 통해 양국간 문화 교류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간 총리는 조기에 반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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