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100인 명예교사로 재능기부 동참
등록일 : 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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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놓으라하는 문화예술인 100명이 재능기부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문화예술 명예교사로 국민들에게 찾아가는 문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팽재용 기자입니다.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디바' 인순이.
우리시대 최고의 사진작가로 꼽히는 김중만.
소설가 이문열과 디자이너 이상봉, 발레리나 강수진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0명의 문화예술인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명예 예술 교사로 위촉된 이들은 앞으로 어린이, 청소년부터 군 장병, 지역 주민까지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난 2009년 17명의 명예교사로 시작한 이 사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문화부는 명예교사들과 함께 450회의 강연, 공연 등을 실시해 국민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계획입니다.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이번에는 자신의 재능기부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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