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北에 종교 열리면 통일 후 화합에 도움"
등록일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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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에도 종교가 열려지면 통일된 이후 사회가 화합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인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한국은 종교간 평화가 잘 유지되고 가족간 종교가 달라도 불편함이 없는 나라라고 설명했습니다.
토랑 추기경은 통일은 기구에 의한 게 아니라 사람에 의해 되는 것이 중요하며 진정한 통일은 우정과 문화교류, 종교교류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좋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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