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해안선 자전거 대행진' 열린다
등록일 :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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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전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자전거도 타고 어촌체험 관광도 즐길 수 있는 '해안선 자전거 대행진'이 다음달 개최됩니다.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해안선 자전거 여행 시리즈 1탄이 시작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도시민들에게 어촌의 독특한 문화를 소개하고,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1회 해안선 자전거 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6월 11일 전남 장흥에서 하루 동안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회진항과 사금어촌체험마을 을 경유하는 장흥 해안선 코스 22KM를 달리며, 키조개와 매생이 등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현장에는 어촌관광 홍보부스가 설치돼 어촌체험마을들을 소개하고, 수산물을 직접 잡을 수 있는 개막이 체험장도 운영됩니다.
제1회 자전거 대행진의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어촌 홍보를 위해 만든 U자형 전국 해안선 자전거 코스 52개에 대해, 매년 자전거 대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TV 이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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