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부적격 대주주, 가차없이 퇴출"
등록일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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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함량 미달인 저축은행 대주주를 가차 없이 퇴출시키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습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올해 하반기부터 주기적인 적격성 심사를 엄격하게 운영해 부적격 대주주를 과감히 퇴출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저축은행 임직원 이외에 대주주와 불법행위 관계자에 대해 금감원이 직접 조사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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