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넷째주 토요일 '관객의 날' 실시
등록일 : 2011.05.27
미니플레이
정부가 매달 넷째주 토요일을 관객의 날로 정하고, 만 24세 이하 젊은이들이 단돈 천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섭니다.
내일 첫 번째 행사가 치러지는데요.
왠만한 우수 작품들이 모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혜진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로 700회 공연 기록을 돌파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청춘 남녀들의 화끈한 사랑이야기로 관객들의 인기몰이에 나선 '그리스' 대작 뮤지컬부터 무용, 창작연극까지..
보고 싶었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망설였던 만 24세 이하 젊은 관객들에게 100여개의 우수작품들을 단 돈 천원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내일부터 매달 넷째주 토요일을 '관객의 날'을 정하고, 관람료의 80%는 정부가 20%는 공연단체가 각각 부담하기로 한겁니다.
이를 통해 4만7천명의 사람들이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할인 티켓은 매월 초 사랑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선정됩니다.
일년에 한 번, 동반 2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월 '관객의 날' 예매는 다음달 1일부터 가능합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와이드 (161회) 클립영상
- 한미, 고엽제 첫 공동조사 실시 1:33
- 美 "北, 남북관계 개선 조치 먼저 취해야" 2:01
- 청와대 "6자회담 재개, 北 비핵화 진정성이 중요" 0:25
- '아덴만 영웅' 청해부대 최영함 귀항 1:46
- 청와대, 비서관급 토론회···'자기성찰' 강조 1:37
- 수출 호조 지속···14개월째 경상흑자 1:45
- 中企 정책자금, 톡톡한 고용 창출 효과 2:23
- 국가영어능력평가, 말하기-쓰기 등 실용성 강화 2:05
- 매달 넷째주 토요일 '관객의 날' 실시 1:36
- 경로당에 시니어 자원봉사 클럽 조직 2:10
- 축산물 등급,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 1:51
- '녹색의 꿈 싣고 달려라, 전기자동차' 1:54
- 장애인들의 독서 문학기행 1:40
- "저축은행 부적격 대주주, 가차없이 퇴출" 0:28
- 권도엽 "다주택 보유규제, 변화해야" 0:27
- 안동 구제역 의심신고 소 '음성' 판정 0:27
- 한국 IMD 교육경쟁력 29위 '6단계 상승' 0:28
- 예술과 마술의 만남 1:29
- 충북 영어전용교실 2014년까지 전학교 설치 0:34
- "영어능력시험, 충분히 대비할 수 있게 준비" 0:59
-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 대북 송금 제도화 취지 0:40
- '유언장까지 조작' 고액 체납자 백태 2:33
- 전관예우 근절, 공정사회로 가는 길 [와이드 인터뷰] 16:27
- 소통과 공감 - 주간 대통령 연설 5:12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