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환경성검토 제도, '수요자 고려' 운영
등록일 :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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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사전 환경성 검토 부동의 비율이 감소된 것은 사전입지상담제도 운영과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 등 수요자를 고려한 제도운영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3일자 한국일보가 보도한 "사전환경성검토의 부동의 비율이 2000년대 5%에서 최근 1% 미만으로 하락했다"는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습니다.
사전환경성검토 제도는 각종 개발계획이나 개발사업을 수립·시행할 경우, 초기 단계에서 입지의 타당성과 주변환경과의 조화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개발과 보전의 조화, 곧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꾀할 목적으로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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