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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 25일, 농민신문의 '앞뒤 안맞는 쌀시장···생산량 잘못 짚었나'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의 쌀 생산량은 전문조사관을 활용한 전국 단위 실측조사 자료로 가장 정확한 통계자료라고 밝혔습니다.

쌀 생산량 조사는 전국 6천8백여 개 표본구역에서 500여명의 전문조사관이 수확기에 직접 벼를 수확, 탈곡, 건조, 제현해 실수확량을 측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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