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연평도·백령도 대피시설 확충"
등록일 : 2011.05.31
미니플레이
김황식 국무총리는 어떠한 위급상황에서도 서해 5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대피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 연평도와 백령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도발로 피폭된 피해 주택을 원상회복하는데 그치지 않고,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연평도의 피폭현장을 둘러보면서 피폭 주택 가운데 일부를 보전해 생생한 안보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730 (162회) 클립영상
- 65세 이상 542만명···'고령화 사회' 진입 2:01
- 기지 내부 조사 착수···주민 건강도 조사 1:08
- 공동조사단 구성 '캠프 머서' 조사 착수 1:23
- 이 대통령, '아덴만의 영웅들' 초청 격려 1:57
- 전국 개별공시지가 2.57% 상승 2:11
- 중소형 공급비율 60% → 70% 상향 조정 1:37
- 2013학년도 수능 11월 8일 시행 1:32
- 대교협 "대학적립금 활용해 등록금 낮춘다" 1:13
- 국세청, 기업형 고리사채업자 등 18명 세무조사 1:39
- "6월 호국 보훈행사 국민과 함께" 2:19
- '원터치 SOS 서비스'로 아동성추행범 최초 검거 2:09
- 이 대통령 "수요자 입장에서 정책 검증 필요" 0:45
- 김 총리 "연평도·백령도 대피시설 확충" 0:36
- 국내 최초 기상관측선 '기상 1호' 취항 0:30
- 김윤옥 여사, 어린이 국립중앙박물관 체험 여행 0:36
- 복지부 "의약품 구입불편 해소방안 논의중 0:47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1:03
- 인구 4천858만명···수도권 집중 여전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