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타들, 사회복지시설에 체육용품 전달
등록일 : 201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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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이용대 등 국내 스포츠 스타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체육용품을 선물하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스포츠 스타들의 나눔의 현장을 팽재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효정, 이용대.
스케이트 삼총사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 그리고 세계 리듬체조의 떠오르는 샛별 손연재까지.
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생활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해 향한 곳은 서울의 한 복지시설.
일일 체육교사로 나선 이효정 이용대 선수는 아이들의 셔틀콕을 받아주며 즐거운 추억도 선물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보따리'행사를 통해 매년 아동복지시설에 체육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처음 3백여 곳의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시작한 행사는 올해 대상 시설을 402곳으로 늘리고 지원물품도 아이들의 기호에 맞춰 더욱 다양화했습니다.
실력만큼 아름다운 스포츠 스타들의 금빛 선행.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스포츠 복지는 상처받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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