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발표 진의 왜곡한 일방적 주장"
등록일 :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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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북한 국방위 대변인이 남한이 베이징 비밀접촉에서 6월 하순과 8월, 내년 3월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밝힌데 대해 이는 우리의 진의를 왜곡한 일방적 주장으로서, 일일이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이러한 태도는 남북관계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에 대해서는 북한이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북한은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자세를 가지고 대화에 나오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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