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학습·심리상담 지원 강화
등록일 : 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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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저질러 보호관찰 대상 처분을 받은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정부가 지원에 나섭니다.
2천명의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신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현재 국내 보호감찰 대상 청소년들은 3만 2천여명.
이 가운데 42%는 일자리가 없거나 학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이같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상담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대상은 보호관찰 청소년 이천명입니다.
우선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가정에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심리상담과 학습지도, 자립지원 등 이들에게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6개월에 걸쳐 제공합니다.
정부는 보호감찰 청소년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문 상담사를 8백여명으로 늘리고 개별 특성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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