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약국외 판매 무산…당번 약국 확대
등록일 : 2011.06.03
미니플레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와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기본적으로 일선 약국의 약사가 대리인을 지정해야 가능한 약국외 판매가 약사들의 동의 없이는 이뤄지기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약사회는 평일 24시까지 운영하는 당번약국을 전국에 4천 곳, 휴일 운영 당번약국은 5천곳으로 확대해 국민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으며 복지부는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105회) 클립영상
- 고위공직자 퇴직후 1년간 전관예우 금지 0:30
- 이 대통령 "전관예우, 공정사회 기준 가장 배치" 0:32
- 한미FTA 새 비준안 국무회의 의결 0:55
-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무산…당번 약국 확대 0:35
- 9월부터 휴대전화 기본료 1천원 인하 1:58
- "서민 체감경기 향상 최우선 목표" 1:56
- 전국 미분양주택 11개월 연속 감소 1:51
- 비싼 전·월세 살면 보금자리 청약 제한 0:38
- 2020년까지 건강수명 75세로 확대 1:43
- "원인 미상 중증폐질환 전염성 없다" 1:36
- 10일부터 운전면허시험 8시간으로 준다 1:46
- 이 대통령-박근혜 전 대표 오찬…국정현안 논의 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