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처벌수위 대폭 강화
등록일 :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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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승부조작 브로커들이 스포츠 관계자들에게 승부조작 관련된 의사를 표시만 해도 7년이하의 징역이나 7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또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와 제작자에게도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집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해 승부조작과 관련된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하고 축구뿐 아니라 다른 모든 종목에서도 공정성이 확보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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