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도 대북제재 강화법안 추진
등록일 :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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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법안이 미국 상원에 이어 하원에도 제출됐습니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인 일리애나 로스-레티넌 의원과 민주당 브래드 셔먼 의원은 지난 3일 북한, 이란,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은 이들 3개국에 대량살상무기 관련 물품은 물론 재래식 군사 물품이나 기술을 제공하거나 판매한 기관·업체도 제재하도록 규정했습니다.
또 이들 기관과 업체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미 금융시스템 접근을 금지시키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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