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6.1%, 혼례 문화 개선돼야
등록일 : 201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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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은 관혼상제 중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혼례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국민 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56.1%가 혼례가 가장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비용 부담 때문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는 중앙부처 교육원이나 지자체 구민회관 등을 개방해 저렴하게 예식을 치를 수 있게 하는 등 실용적 관혼상제 정착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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