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7대 종단 대표 청와대 초청 오찬
등록일 :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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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7대 종단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국민통합을 위한 종교의 역할과 종교간 화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종교계가 국민의 뜻을 모아 사회통합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으며 참석자들은 내 종교는 물론 다른 종교도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가 사회통합과 국민통합의 밑거름이 된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오찬에는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김운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총무,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대주교,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과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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