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투입으론 '반값 등록금' 불가능"
등록일 : 2011.06.14
미니플레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정으로 '반값 등록금'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국회 기획재정위에서 학부모의 부담이 큰 만큼 완화해야 하고 대학도 자구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전반적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대학에 재정지원을 할 때 사학재단의 투자와 매칭하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공감을 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730 (171회) 클립영상
- 가용인원 총동원 '고강도 감사' 돌입 1:18
- 이 대통령 "등록금, 시간 갖고 대안 마련" 1:24
- 이주호 장관 "이달 말까지 정부입장 정리" 0:29
- "재정 투입으론 '반값 등록금' 불가능" 0:30
- 4대강 농업 분야 우기 특별대책 추진 1:43
- 우기 앞둔 6월, '풍수해보험 가입 적기' 1:49
- '배추 가격안정 명령제' 내년 도입 추진 1:37
- "쌀 관세화, 올해 안 되면 내년 갈 수도" 0:30
- 지난해 해운업 수출소득 300억달러 돌파 1:40
- 화학물질규제 넘어 EU 수출길 넓힌다 1:55
- 올해 5천억원 건보재정 안정대책 추진 2:00
- 종합병원 비선택 진료의사 배치 확대 0:31
- 해외홍보원, 남미서 K-POP 경연대회 개최 1:40
- 김관진 장관 "북한 기습도발 가능성 점증" 1:19
- 김성환 장관 "北, 남북대화에 호응해야" 1:41
- "충북 진천 매몰지 침출수 유출 없었다" 0:41
- "물가안정 정책수단, 일반기준 제시한 것" 0:29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