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이명박 대통령은 공정사회구현을 위한 청렴문제와 관련해 공직사회뿐 아니라 모든 계층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든 분야가 바뀌어야 할 때가 됐고, 제도적 법적 장치도 중요하지만 가정교육과 학교교육 등 교육에서부터 사회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공동노력이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힘없는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청렴문제를 사회 공론화하는 것이 국민정서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민생이 어렵다며 국무위원들에게 확고한 국가관을 갖고 장관의 입장 보다는 국민의 입장 국가의 입장에서 좌고우면하지 말고 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