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운동 출범
등록일 :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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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와 종교계 등 170여개 단체들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내·외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뜻을 함께한 것인데, 그 현장을 이예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정부와 기업, 시민단체 등이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경제계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기부하고, 복지단체는 기부금 운영을 투명하게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언론과 문화계도 나눔사례를 발굴해 국민들에게 적극 알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부는 제도적인 뒷받침을 하기로 했습니다.
젊은 세대들이 나눔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기 걸 그룹 '티아라'와 '포미닛'도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나눔국민 운동을 알리는 거리캠페인 현장입니다.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사랑과 나눔이 민들레 홀씨처럼 거리 곳곳에서 피어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동참해 줄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기부금과 자원봉사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정부는 나눔의 날을 제정하고 나눔축제 등을 열어 대국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KTV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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