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범국민 자살예방 운동 이뤄져야"
등록일 :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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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최근 잇따른 자살 사건과 관련해 시민사회와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적 예방 운동이 이뤄져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자살은 사회적 전염성이 크기 때문에 가족의 비극을 넘어 사회의 건강성을 해치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지난 3월 자살예방법이 제정된 만큼 관계부처가 효과적인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후속조치를 마련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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