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자라난 4대강 모래톱, 사실과 달라"
등록일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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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자 내일신문의 '4대강 준설 후 다시 자라난 낙동강 모래톱' 제하의 사진 기사에 대해, 사진의 모래톱 부분은 4대강 준설 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구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창녕군과 의령군 모래톱 부분은 4대강 준설외 구간으로 준설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낙동강 중앙 부분만 수중 준설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모래톱이 원래 크기와 비슷한 정도로 자라났다는 보도사진은 사실과 다르며, 내일 신문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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