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으로 체불임금 소폭 감소
등록일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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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경기회복에 힘입어 체불 임금이 작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누적 체불액은 3년째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용노동부는 5월 말 현재 근로자가 받지 못한 체불액은 4천 3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천 610억원에 비해서 5.1%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500인 이상 사업장을 빼고는 일제히 감소했습니다.
고용부는 매달 875억원 정도의 체불이 발생하고 있어, 올해도 전체 체불액 규모가 1조원을 약간 웃도는 1조 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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