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민항기 오인 사격 재발방지 강구"
등록일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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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7일 강화 교동도에서 발생한 해병 초병의 민항기 사격에 대해 초병들의 오인에 따른 경고사격이었다며 재발방지를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확인 결과, 민항기는 정상항로를 운항 중이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항공기 식별 대응절차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향후 사건 재발 우려에 대해선 모든 항공기와 방공무기에는 식별장비가 장착돼 있고 확인절차가 마련돼 있어 예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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