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오늘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부터 장마가 시작됩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인데요.

기상청을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하창환 통보관!

Q1> 오늘부터 중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A> 네, 오늘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 일부지방과 충청도, 남부 일부지방에 비가 오고 있으나 오전에 대부분지방에서 비가 오겠고, 오후에는 강원도를 포함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새벽 한때 비가 온 후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지방에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니,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Q2> 이번 장맛비는 언제까지 이어질 전망인가요? 

A2> 장마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오늘부터 27일까지 전국의 대부분지방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오늘부터 모레 새벽가지 온 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25일 밤에 비가 다시 시작되어 27일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