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장관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추진"
등록일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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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조선족 아리랑을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한 것과 관련해,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우리의 아리랑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전국의 아리랑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있고,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른 시일내에 마무리해 이를 유네스코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또한 "중국 조선족의 아리랑은 대한민국 아리랑의 한 부분일 뿐"이라며 "유네스코 문화재 등록 절차에서 중국과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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