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캐럴' D·41구역 모두 다이옥신 검출
등록일 : 2011.06.24
미니플레이
지난 2004년 삼성물산이 미8군 의뢰를 받아 실시한 미군기지 '캠프 캐럴' 내 오염물질 조사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미8군이 공개한 삼성물산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41구역과 D구역에서 채취한 토양 샘플에서 각각 다이옥신과 함께 살충제 등 오염물질이 검출됐습니다.
41구역은 '캠프 캐럴' 내에서 1978년까지 화학물질을 저장하던 구역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176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택배기사, 주차·산재보험 대책 필요" 0:37
- 이 대통령, 국방개혁안 통과 당부 0:27
- '캠프캐럴' D·41구역 모두 다이옥신 검출 0:28
- 김 총리 "산림녹화 많은 나라 참여해야" 0:35
- 새만금 물환경 변화 통합관리체계 구축 2:02
-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개관 2:10
- 전국 300개 학교에 건강증진센터 설치 2:12
- 정병국 장관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추진" 0:35
- '불법복제 방지' 콘텐츠 업계와 공동 대응 2:15
- "불법복제, 콘텐츠 생태계 교란" 2:15
- "무분별한 복지 포퓰리즘, 단호히 대응" 1:51
- 한국 1천명당 산림면적 OECD 최하위권 0:33
- 소비자 분쟁조정 처리 신속해진다 0:24
- 2차 모의 재외선거 이달 30일 실시 2:05
- "세입·세출 관리 강화로 재정 건전화" 1:51
- 거짓 원산지와의 전쟁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