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민생에 모든 정책 역량 집중해야"
등록일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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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 서민들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물가와 일자리, 전월세, 가계 부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세밀한 관심과 대책이 요구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하반기에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물가, 가계부채 문제 등이 이어지고, 노사 관계와 사회복지 등 사회적 현안이 예상된다면서 내각이 합심해 이런 과제들을해결하는 데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각 부처 장관들에겐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고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지 점검하는데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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