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물, 기존 사용지역 우선 보장"
등록일 :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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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국토부, 부산에 물 공급하려 남강댐 수량 부풀려"라는 제목의 지난 22일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남강댐 물의 여유량은 기존 용수공급지역의 물사용을 우선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부산과 동부경남지역이 상수원을 대부분 낙동강 하천수에 의존해 수질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남강댐 여유량과 강변여과수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어 부산 등 관계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세부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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