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G버스 부식 용기 점검·교체 이미 조치"
등록일 :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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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지난 17일 "운행중인 CNG 버스의 56%가 용기 부식으로 인한 불량"이라고 보도한 SBS 8시 뉴스에 대해
"이미 제작업체와 CNG버스 부식 용기 점검·교체 방안을 마련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특히 SBS 인용자료는 전체 CNG버스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아닌 2005년도에 생산된 CNG버스 가운데 11대를 조사한 결과로, 운행중인 전체 버스의 56%가 불량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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