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대표단 방북…'금강산 재산' 문제 협의
등록일 :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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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지구 재산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민관 합동방북단이,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오전 9시 40분 군사분계선을 넘어 금강산을 방문했습니다.
북측은 통상적인 출입절차에 따라 오전 8시쯤 방북단의 금강산 방문을 동의해 왔습니다.
방북단은 통일부 서두현 사화문화교류과장을 단장으로 법무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관계자와 현대아산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방북단은 오늘 금강산 현장에서 금강산 관광지구 내 재산문제와 관련한 북한의 의도와 조치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우리 기업들의 재산권이 보호돼야 한다는 정부 입장을 정확히 전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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