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조 1호' 구미 KEC 등 3곳 동시 신고
등록일 :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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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조가 허용된 첫 날인 오늘 전국에서 3개 사업장이 동시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경북 구미에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인 KEC에서 조합원 13명으로 구성된 신생 노조가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직원 3천3백명 가운데 2천2백명이 민주노총에 가입해 있는 대우증권도 조합원 6명이 신생 노조설립 신고서를 냈고, 인천의 택시업체인 한성운수도 조합원 77명이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방 노동관서와 광역 지자체는 노조설립 요건을 준수했는지를 따져 신고필증을 교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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