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민생 안정 조치 적기 이뤄져야"
등록일 :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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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민생 안정을 위한 조치들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밝히고 복수노조제와 주 40시간 근무제 확대, 한-EU FTA 발효 등 오늘부터 시행되는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고 좋은 성과를 내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복수노조 도입은 노사 선진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행 초기에 혼란이 없도록 관계부처가 노사 당사자와 적극 협력해 노사 관계 안정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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