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천 저수호안 유실, 4대강 사업과 무관
등록일 :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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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남한강 지천인 금당천의 저수호안 일부 유실은 지난해 9일 설계빈도 50년 이상의 집중호우로 발생한 것으로, 남한강 준설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24일자 한국일보의 '모세혈관 샛강들 곳곳이 깎이고 쓸리고' 기사에서 본류준설로 금당천에 역행침식이 진행되고 하상보호공이 불안정하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현재 지천합류부에는 하상 보호를 위한 하상유지공이 설치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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