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보 임시물막이 무너진 것 아니다"
등록일 :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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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9일 MBC 뉴스데스크가 보도한 "함안보 현장 임시물막이가 무너져 물바다로 변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함안보 임시물막이는 무너진 게 아니라 안전조치를 위해 강제 물채우기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달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위상승에 따른 안전조치의 일환으로 함안보 임시물막이 내부에 강제로 물채움을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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