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고 213mm 폭우···피해 속출
등록일 :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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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부터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최고 213㎜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용인에서는 40대 공무원 1명이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고 경기도와 인천에서는 주택 20여 채가 침수됐으며 충북 제천에서는 국도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에는 시청역 주변 도로가 한때 인도까지 물이 차오르는 등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주변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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