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근거 없는 비방, 투서 책임 물어야"
등록일 : 2011.07.05
미니플레이
김황식 국무총리는 공직사회 인사와 관련해 근거 없는 비방이나 모함, 투서 등을 철저하게 가려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히고, 최근 공공기관 인사를 앞두고 인사 대상자에 대한 좋지 않은 행태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적발된 사항은 엄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특성화고 출신들의 채용이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고학력 편향의 우리나라 노동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바람직한 진전이고 노동시장이 선진국형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