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평창 현지서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등록일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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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오늘 강원도 평창을 찾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합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후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만찬 간담회를 마친 뒤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유치기원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함께 개최지 결정 생중계를 지켜볼 것이라고 총리실은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자정 평창의 동계올림픽유치가 최종 결정되면 현장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유치를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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