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카드대출 증가율 연간 5%로 제한
등록일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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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올해 카드사의 대출자산 증가율을 연간 5%로 제한하고, 적정 증가규모를 지키지 않는 금융회사에 대해선 특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카드대출 자산과 신용카드 이용한도, 마케팅 비용 등을 올해 카드사 밀착 감시·감독 대상 부문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9.1%나 증가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카드대출 자산의 경우, 올해 연간 증가율을 5% 선에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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