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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개최 위해 '드림 프로젝트' 가동
등록일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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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5천2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동계스포츠 취약종목의 선수를 적극 육성하는 등 또 하나의 드림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이예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10년간 동계올림픽을 준비해온 김진선 특임대사는 이번 동계올림픽 유치를 '꿈의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김진선 특임대사

"이번에 세번째로 남아공 더반으로 가져가서 그 꿈을 실현시켰습니다. 이 꿈을 실현하는 데

강원도민들, 모든 국민들이 함께 꿈을 꿨다. 그 꿈을 승리로 이뤘습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동계올림픽 유치가 첫 번째 드림 프로젝트였다면 이제 대회 준비를 위해 두번째 꿈의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병국 장관 / 문화체육관광부

"선수들이 썰매 종목, 스키 종목에서 평상시에도 연습을 할 수 있는 충분한 훈련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우선적으로 예산투입을 할 거고..."

여기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어린 우수 선수들을 해외로 유학보낸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의 새로운 지평이 어린 꿈나무들에게도 본격화되는 겁니다.

대회가 열리는 강원도도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올라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직위를 중심으로 착실한 대회준비를 다짐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경기운영능력, 숙소라든지 여러가지 음식우리들이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데...조직위에서 충실히 준비.. 조직위는 앞으로 3개월 이내에 구성하겠다.. IOC에 약속"

지난 10년동안의 꿈이 7년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정부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동계올림픽의 역사를 새로 쓴다는 각오입니다.

KTV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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