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햄버거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계획없다"
등록일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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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6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술과 햄버거에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추진' 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해당 기사가 주류와 정크푸드에 건강증진 부담금 부과를 추진한다고 보도했지만 현재 그 같은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증진 부담금 부과는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위원들이 장기적 시각에서 논의한 안건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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