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복지 재정, 미래 투자 희생은 곤란"
등록일 : 2011.07.11
미니플레이
정부는 어제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대학 등록금 문제 등 현안에 대해 국가 재정 우선 순위를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민의 복지 요구에 대응해야 하지만 이 때문에 미래를 위한 투자가 희생 당하면 곤란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총리는 아울러 "재정은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동시에 균형적인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이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130회) 클립영상
- 집중호우로 9명 사망···가옥 150채 침수 0:32
- 김황식 총리 "장마 끝까지 철저히 대비" 0:41
- 불법 고액과외 적발하면 포상금 더 준다 1:16
- 대출 관련 수수료, 금융회사가 부담 1:37
- 운전면허증 미갱신, 최대 20만원 과태료 1:22
- 이 대통령, 오지마을 봉사활동···'감사의 구슬땀' 2:04
- 김 총리 "복지 재정, 미래 투자 희생은 곤란" 0:32
- 국민연금 기금운용 투명성 강화 0:33
- 생활공감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 개시 0:27
- 평창의 진짜 성공, 관건은 '흑자 올림픽' 2:32
- 한·미FTA 우리가 챙긴 것들 1:38
- "한국, 2100년 인구 3천700만으로 감소" 0:34
- '이혼' 가구주 급증···100명중 7명꼴 0:21
- 통일부, "북, 일방적 재산권 침해 즉각 중단해야" 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