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용 냉동바지락살 식용 둔갑시킨 업자 적발
등록일 :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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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넘어 사료용으로 쓰일 냉동 바지락살을 식용으로 판매한 업자들이 식약청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2007년 수입돼 유통기한이 2009년까지인 사료용 냉동 바지락살 10톤 가량을 재포장하면서 사용 용도와 유통 기한 등을 변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청은 허위표기제품이 유통되기 직전 단속을 통해 전량 압류 조치했으며 적발 업자에 대해서도 검찰 송치와 행정처분 등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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