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박물관 착공···2013년 개관
등록일 : 2011.07.13
미니플레이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경내 거울못 광장에서 한글박물관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한글박물관이 한국어 보급과 한글의 세계화를 견인하는 중심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화부는 한글박물관을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부각시키는 한편 전시·체험·연구·교육을 연계 운영하는 기관으로 특화할 방침입니다.
사업비 368억원이 투입되는 한글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오는 2013년 2월 공사를 마치고 정식 개관할 예정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190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평창 동계올림픽, 선진일류국가 계기" 1:43
- 김진선 특임대사 "평창올림픽 남북개최 현실성 없어" 0:41
- 이 대통령, 히메네스 스페인 외교장관 접견 0:25
- 사회복지 공무원 2014년까지 7천명 충원 0:25
- 6월 취업자 11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1:46
- 내년 최저임금 6.0% 오른 시간당 4천580원 0:24
- 2015년까지 수도권 호텔 3만6천실 확충 0:35
- 성폭행 피해아동, 초기부터 국비 변호사 지원 0:29
- 국적·외국항공사 최근 안전정보 공개 0:38
- 특성화고 취업박람회 성황 2:02
- 한글박물관 착공···2013년 개관 0:39
- 교과부 "방과후학교 학교장 자율 운영" 0:36
- 취약계층 디지털TV 지원 본격화 1:45
- 불법 사금융 피해 '이렇게 예방을' 2:39
- 이 대통령 69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