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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8일 경찰청 대강당에서는 본청의 전직원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지방청 순회 현장 간담회를 총정리하고 직원 간에 소통을 위한 자리였는데요. 

‘직원들의 수다’ 코너를 통해 그간 일하면서 느꼈던 어려운 점이나 건의 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통하는 날’이라는 부제가 달린 만큼 이 자리를 통해 본청 직원 간, 기능 간 소통 뿐 아니라 친밀감 또한 높일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색소폰 연주와 영상물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더해진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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