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취약계층 고용 확대 중요 과제"
등록일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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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와 근로조건 개선은 서민생활 안정과 사회통합 차원 뿐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기반 조성과 공정 사회 실현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민간 부문 고용 상황이 개선되는 반면 취약계층의 고용은 아직도 저조한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비정규직 문제는 오랫동안 누적된 사항이고 노사 각계의 입장이 갈리는 만큼 관련 당사자들이 양보하고 타협해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관계부처에 취약 근로자 보호 등 공정한 노동 질서 정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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