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에티오피아 봉사활동 취재진에 문자
등록일 :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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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에티오피아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함께 펼친 동행 취재 기자단에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내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메시지를 통해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컨디션 회복은 됐느냐"고 묻고 "지난 순방 기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줘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에티오피아에서의 봉사활동은 많은 것을 깨닫고 또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뜻 깊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고생 많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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