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그동안 내린 장맛비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4대강 살리기 공사 현장에는 피해가 없는지, 그리고 4대강 준설의 효과가 이번 집중호우 기간에 나타났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을 중계차로 연결해서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Q1) 장맛비로 전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비로 4대강 살리기 공사 현장은 전체적으로 피해가 없었는지요?

Q2) 이번 장맛비에 경북 상주시 낙동강 상주보 하류의 둑이 유실되고, 경기 여주군 남한강 강천보 임시물막이가 유실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부실 설계와 시공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3) 4대강 준설로 수위가 낮아져서 피해가 줄었다는 분석도 있는 반면, 일부 환경단체들은 대규모 준설과 하천 직선화로 유속이 빨라지는 바람에 수해를 더 키웠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번 비에 4대강 준설의 효과는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Q4) 이제 비가 그쳤으니 다시 마무리에 들어가야 할텐데요.

지금까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공정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과 일정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까지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